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먹거리 X파일 (문단 편집) == 개요 == >제가 한 번 먹어 보겠습니다. - [[이영돈]] >--그런데, 그런데.. - [[김진(기자)|김진 기자]]-- [[http://www.ichannela.com/program/template/program_articleList.do?cateCode=0501&subCateCode=050100&pageGubun=broadcasting&pgm_id=WPG2140064D|홈페이지]] [[https://www.facebook.com/xfilekindfood|페이스북]] 2012년 2월 10일 첫방송되었다. 본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46회부터 10분 뒤로 늦춰졌다가, 슬쩍 다시 11시로 되돌아왔다.]부터 70분 방영했다. 첫방송부터 2014년 5월 30일까지의 진행자는 [[이영돈]] PD였고, 2014년 6월 6일부터는 [[김진(기자)|김진]] 채널A 기자가 진행을 맡았다. 이영돈 PD가 진행을 맡을 때의 프로그램명은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이었고, 2014년 6월 6일 '''먹거리 X파일'''로 바뀌었고 2017년 6월 23일에 종영되었다. 이영돈은 [[한국방송공사|KBS]]에서 [[소비자 고발]]을 진행하다가 2011년에 채널A로 종편행했다. 채널A에 들어온 직후 [[지금 해결해 드립니다]][* 1회만 방송되고 종영.]와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라는 프로그램[* 채널A 설 특집 맛보기(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되었고, 2012년 5월 28일 정규 편성되어 동년 11월 5일까지 방송되었다. 2013년 5월 20일부터 동년 10월 6일까지 시즌 2를 방영했다.]의 진행을 맡은 바 있고, 먹거리 X파일이 정규 편성되면서 채널A의 정규 진행자가 되었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과도하게 비난하거나, 혹은 자신들의 자의적인 프레임으로 착한 식당이냐 아니냐를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후반부를 참고. 이영돈은 2014년 3월 31일까지는 [[상무이사]], 2014년 4월 1일부터는 [[전무이사]]이다. 현장짬밥이 아니란 소리. 현장에서 고생하는 사람은 김군래 PD 등. 김군래 PD는 KBS의 [[VJ특공대]] 외주제작을 한 바 있으며 채널A의 [[생방송 친절한 의사들]]의 연출을 맡기도 했다. 다만 방송에서 이영돈은 진행자와 내레이션을 모두 맡았으며, 착한식당 재검증 등 몇몇 방송분에서 직접 식당에 찾아가는 장면도 나왔다. 내용은 KBS의 [[소비자 고발]]과 비슷하다. 다만 먹거리 X파일이니만큼 음식을 가지고 장난치는(…) 업자들의 실태를 고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예를 들어 음식에 들어가는 A라는 해로운 성분이 이번 주 주제라고 하면, A를 넣은 업주들을 몰래 찾아가 취재하여 고발하고, 진행자가 스튜디오에 직접 A를 가져와 간단한 실험을 한다(이때 BGM을 깔아준다). 그리고 A를 넣지 않고 양심적으로 영업하는 식당을 암행취재하여 찾아내는데, 이 관문을 무사히 통과하면 '착한식당'으로 인정받게 된다. [[중간광고]]는 2013년 2월까지는 프로그램이 끝나기 20분 전(11시 40분), 즉 착한식당 선정 직전에 넣었지만 2013년 3월부터는 방송 도입부 직후(11시 5분)에 넣었다. 2013년 4월부터 6월까지는 70분 내지 80분 편성을 하면서 중간광고를 2개 넣었으며, 방송 도입부 직후와 착한식당 선정 직전 시간대에 모두 중간광고를 넣었다. 2013년 6월 이후로는 다시 11시 40분에만 중간광고가 나왔고 2014년에는 중간광고 위치가 아예 맨 뒤로 갔다. 착한식당으로 선정되는 집이 나오거나 착하게 만든 식재료들이 나올경우 스튜디오에 해당 좋은 음식들로 한상(...)차리고 이영돈이 '''[[먹방]]'''을 시전한다. 먹는 소리가 잘 들리도록 마이크를 최대치로 하는 시점에서 진정한 '''먹방'''...[* 어느 정도냐면 씹는 소리, 삼키는 소리가 다 들린다] 72회 방송분에서 이영돈을 '먹방의 신(神)'이라고 칭하면서 사실상 공식적으로 인정하였다. 프로그램 분위기는 시청자들의 감성에 호소하는 면이 크다. [[미각스캔들]]이 냉소적인 진실 파헤치기에 치우친다면 먹거리 X파일은 착한식당을 운영하는 식당 업주의 해맑은 모습, 이영돈이 스튜디오에서 실험을 하면서 이따금 보여 주는 귀여운(?) 모습, 이영돈 PD가 업주 및 시청자에게 당부하는 호소 등을 보여 줌으로써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이런 점이 어느 정도 먹혔는지 경쟁 프로그램인 미각스캔들보다 시청률이 좋았고, 미각스캔들이 종영된 이후에도 꾸준히 방송되었다. 명대사로는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 매번 저만 먹어 죄송한데요."'''가 있다. 45회 방송분에서 공식적으로 인증. 패러디를 할 때는 주로 "XXX,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식으로 쓰인다. --하지만 곤충을 먹자 편에서는 저만 먹을 수 없습니다!-- 진행자가 김진으로 바뀐 이후 김진은 '''"잘 먹었습니다"'''라고 주로 말한다. 참고로 좋은 분위기의 내용(주로 착한 식당을 찾았을때)으로 마무리되면 신나는 BGM, 착한 식당을 못 찾았거나 분위기가 안 좋은 내용으로 마무리되면 무거운 BGM으로 끝난다. 끝까지 살펴보시길... 2012년 제24회 뉴미디어대상 상품대상 방송부문을 수상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82&aid=0000076776|관련기사]] 방송 내용을 엮어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277506|책으로도 출판하였다]]. 2014년 5월 30일 방송분을 끝으로 이영돈 PD는 먹거리 X파일에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788558|하차하고]], [[김진(기자)|김진]] 채널A 기자가 후속 진행을 맡았다. 문서 후반부에 서술된 대왕카스테라 방송분에 대한 논란을 기점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여론이 급격하게 나빠졌고[* 아래 하위 문단들에도 기술되어 있지만 초기부터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 자체는 꾸준히 있었다. 그러던 것이 대왕카스테라 논란이 촉발되면서 비판 여론이 본격적으로 부상하게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결국 2017년 6월중에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프로그램 타이틀이 '착한 농부' 로 바뀌고 [[이연복]], [[강레오]] 셰프가 메인 MC로 발탁될 전망이었다. 254회, 255회때의 컨셉을 기초로 한다고 한다. 하지만 여론은 여전히 부정적인 편으로, 워낙 인식이 나빠져 있는 상태인데다 프로그램 포맷과 진행자만 바뀔 뿐 '''이영돈과 같이 MSG를 혐오하는''' 제작진은 그대로라는 점에 대해서 좋지 않게 보는 시선이 적지 않다. 결국 상기한 착한 농부 건은 아예 엎어졌고, 프로그램도 2017년 6월 23일 종영되었다. 이후 각종 미디어에서 이 걸 부정적으로 다루면서 사실상 채널A의 흑역사로 자리잡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